골든블루,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 출시

김혜림 기자  |  2024.10.21 10:36
/사진제공=골든블루 /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는 국내 위스키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인 홈술족, 가정용 시장 공략을 위해 신제품 '골든블루 쿼츠(GoldenBlue Quartz)'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최근 2030을 중심으로 하이볼 등 위스키를 음용하는 방식이 다양화되고 가정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소비층 역시 젊은 세대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홈술, 홈파티 등 집에서 편안하게 위스키를 즐기고자 하는 트랜드가 퍼지며 가정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정용 3세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를 선보이게 됐다.

'쿼츠'는 '수정(석영)'을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자 고대부터 균형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다양한 원료 및 맛의 조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정에서 편안한 음용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또한 보석을 모티브로 한 기존 골든블루 라인업의 체계를 완성하며 브랜드의 정통성과 함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스코틀랜드산 고품질의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36.5도의 부드러움 맛과 풍부한 과일 향 여기에 카라멜의 달콤함, 견과류의 고소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다른 위스키에서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향미를 제공한다.


골든블루는 '쿼츠'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처음으로 셀럽을 제품 모델로 기용했다. 젊고 세련된 이미지가 '골든블루 쿼츠'의 현대적인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제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먼저 골든블루는 고품질의 '골든블루 쿼츠'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젊은 홈술족 소비자층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혼술족들이 주로 음용하는 700ml 대용량 제품을 처음으로 출시하면서 가정용 시장 공략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또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보틀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골든블루의 브랜드 색상인 블루를 메인 컬러로 사용해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보석의 반짝임과 투명함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골든블루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하이볼 패키지 형태로 특별 판매를 진행한다. '골든블루 쿼츠' 하이볼 패키지는 '골든블루 쿼츠' 1병과 하이볼 글라스 1개로 구성되며 특히 하이볼 글라스의 경우 기성 제품이 아닌 '골든블루 쿼츠'가 가진 고유의 이미지를 담아 자체 제작돼 희소성과 차별성을 더했다. '골든블루 쿼츠' 하이볼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재고 소진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위스키를 보다 친숙하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골든블루 쿼츠'를 출시하게 됐다"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 및 소비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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