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인천~하노이·호찌민/비엔티안 매일 운항

채준 기자  |  2023.02.06 14:28
/사진제공=제주항공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베트남의 하노이와 호찌민, 라오스의 비엔티안 노선을 4월20일부터 매일 운항한다.

제주항공의 인천~하노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밤 9시10분에 출발해 현지시각 밤 11시45분에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하노이에서는 새벽 1시15분에 출발해 오전 7시2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인천~호찌민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밤 9시5분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시 호찌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호찌민에서 새벽 2시에 출발해 오전 9시4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인천~비엔티안 노선은 인천에서 매일 저녁 7시45분에 출발해 밤 11시 비엔티안 왓따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비엔티안에서 밤 1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7시20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의 베트남 취항지는 2019년 기준 다낭·하노이·호찌민·나트랑·푸꾸옥 등 5개 도시 8개 노선이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제주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복귀해 더욱더 편리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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