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카카오헬스케어와 '스마트병원' 협약

채준 기자  |  2022.10.31 14:13
/사진제공=이화의료원 /사진제공=이화의료원


이화의료원이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을 약속 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19일 이대서울병원 C관 7층 부속회의실에서 카카오헬스케어와 '환자중심 스마트 병원 구축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김한수 전략기획본부장, 조도상 데이터사업단장 등 의료원 관계자와 황희 대표, 윤기윤 부사장 등 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환자중심 스마트병원 구축, 의료 빅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및 활용,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첨단시스템 구축, 스마트 의료 시스템 개발 등에서 상호 협력에 나선다.

본지와 전화통화한 이화의료원 관계자는 "이화의료원은 환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스마트병원이 구축돼 있다"며 "카카오헬스케어와 협약을 통해 진료 효율성 증대와 환자 편의성이 개선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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