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소진 "가수 데뷔 전 사기 당해..200만 원 날려"

임주현 기자  |  2015.11.27 00:06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영상 캡처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영상 캡처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데뷔 전 사기를 당한 적 있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이계인과 윤소희, 가수 김흥국, 솔비, 걸스데이 소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기획사에서 오디션을 봐서 됐다"고 말했다.

그는 "200만 원 내면 가수가 되는 거라고 했다. 트레이닝 비용이라고 했다. 알고 보니 사기였다. 돈만 받고 도망가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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