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키 강성훈-바이브 윤민수, 알고보니 동갑내기 '술렁'

윤성열 기자  |  2016.06.11 11:49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과 바이브의 윤민수가 동갑내기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측은 11일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서 나이가 1980년생 동갑인 것으로 알려져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고 밝혔다.


SBS에 따르면 강성훈은 헤어스타일부터 피부, 스타일까지 데뷔 때와 흡사하며 '냉동인간'이란 칭호까지 얻었지만, 윤민수는 강성훈과 극과 극 스타일로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윤민수는 "내 노래의 원천은 노안 외모"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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