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측 "'SNL8'·이세영에 사과받아..재발 방지할 것"(공식입장)

임주현 기자  |  2016.11.28 19:19
B1A4 /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B1A4 / 사진=김휘선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B1A4 측이 이세영 성희롱 논란에 대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컴백을 앞두고 생각지도 못한 이런 이슈가 생겨서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B1A4는 최근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했다. 이와 관련 'SNL코리아 시즌8' 크루인 이세영이 B1A4 멤버들의 특정 부위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 'SNL코리아 시즌8'과 이세영 양측은 B1A4 멤버들과 팬에게 사과한 바 있다.

이어 "하지만 'SNL' 제작진을 비롯해 이세영 씨에게도 충분한 사과를받았으며, 오랜만에 돌아온 정규 앨범인 만큼 컴백 활동에 좀 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거짓말이야' 활동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의도치 않게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속사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B1A4는 신곡 '거짓말이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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