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방송인 박명수가 고층빌딩 외벽 청소에 도전했다.
MBC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박명수가 오늘 '무한도전' 촬영을 했다. 다른 멤버들은 제외하고 박명수만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외벽 청소에 도전했다. 이 같은 사실은 각종 SNS를 통해 사진과 영상이 공개돼 알려졌다. 롯데월드타워는 모두 123층 높이의 건물. 박명수는 높은 건물 외벽 청소에 힘겨워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건물 외벽 청소 도전이 담길 '무한도전'의 방송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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