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6일 컴백' 에이핑크, 신사호랭이와 재호흡..밝은 댄스곡

길혜성 기자  |  2017.06.01 12:11
에이핑크 / 사진=스타뉴스 에이핑크 / 사진=스타뉴스


'대표 청순돌'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이달 말 컴백을 확정 지은 가운데 또 한 번 히트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관련기사 2017년 5월 18일 스타뉴스 단독 보도)


1일 가요계에 따르면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도 나선다. 에이핑크가 여러 신곡들이 수록된 새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도 돌입하는 것은 지난해 9월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 이후 9개월 만이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에이핑크의 새 앨범 타이틀 곡은 밝은 댄스 곡이다.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및 범이낭이가 작사와 작곡을 맡아 함께 완성한 곡이다.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는 그간 에이핑크의 히트 곡 '노노노' '러브' 등을 탄생시키는 등 에이핑크와 찰떡 호흡을 선보여 왔기에 이번 타이틀 곡에 대한 기대감 역시 벌써부터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1년 데뷔 뒤 그동안 '노노노' '미스터 츄' '러브' '마이 마이' 등 여러 히트곡을 내놓은 에이핑크가 신사동호랭이 및 범이낭이와 또 한 번의 호흡 속에 공개할 이번 신곡으로는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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