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측 "정인선과 1년째 열애 중"(공식)

임주현 기자  |  2018.04.17 14:25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이경(29)과 정인선(27)이 1년째 열애 중이다.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정인선과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이경은 극중 고원희, 정인선은 김정현과 러브라인을 이루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교제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는 알지 못한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 2013년 '학교 2013'으로 주목받은 배우로 '고백부부', '태양의 후예', '처음이라서'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아기와 나', '괴물들'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정인선은 '매직키드 마수리' 등으로 유명세를 탄 아역 출신 배우다. 지난 2016년 '마녀보감'을 계기로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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