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인우 눈물은 무엇? 박지현 아닌 이가흔 선택?[★FOCUS]

한해선 기자  |  2020.06.18 14:38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3' 천인우가 흘린 눈물은 무엇인가.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의 커플 진행도와 실제 연인 목격담의 격차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중심엔 천인우가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하트시그널3'에서는 천인우와 박지현이 여의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앞서 선착순 데이트 때 박지현은 먼저 데이트 신청을 한 김강열과 만나느라 천인우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 바. 이날 천인우에게 다시 기회가 생겼다.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데이트를 거절해서 서운했다며 "네가 데이트를 하고 들어오면 느낌이 달라졌다. 그럴 때마다 나도 생각이 많아진다. 항상 뭐 하면 너밖에 생각이 안 났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자 박지현은 "(김강열과) 데이트 다녀오고서 오빠에 대한 감정이 줄진 않았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천인우는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이날 천인우와 박지현은 서로를 선택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천인우와 박지현의 계속되는 러브라인 가운데도 몰입을 하기 어려워하는 반응이다. '하트시그널3'의 녹화는 한참 전에 종료됐고, 최근 실제 목격담으로 천인우와 이가흔이 이케아와 월미도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인증샷이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것.


'하트시그널3' 초반부터는 천인우는 박지현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고, 이가흔이 천인우를 좋아하는 그림으로 삼각구도가 그려졌다. 최근 천인우와 이가흔의 목격담이 속속 제기되면서 결국 천인우가 이가흔과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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