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뜨거운 열기' PO 전경기 매진, 1만6300석 고척돔 또 완판 [PO4]

고척=김우종 기자  |  2022.10.28 16:07
키움과 LG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펼쳐진 고척스카이돔의 모습. /사진=뉴스1 키움과 LG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펼쳐진 고척스카이돔의 모습. /사진=뉴스1
플레이오프 전 경기 매진이다. LG 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4차전도 표가 모두 팔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 1만6300석 표가 모두 팔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올해 포스트시즌 10경기 동안 누적 관중은 15만 3283명이 됐다.

지난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올해 첫 포스트시즌 매진이었다. 그러나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은 준플레이오프 5경기는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다시 플레이오프부터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과 2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LG와 키움의 플레이오프 1,2차전에 이어 전날(26일) 고척돔에서 열린 3차전까지 매진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날 4차전 표도 모두 팔리며 플레이오프 전 경기 매진을 이어나갔다.

한편 키움은 이제 1승만 추가할 경우 대망의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는다. 반면 LG는 남은 2경기서 모두 승리해야 한다. 4차전 선발로 LG는 케이시 켈리, 키움은 타일러 애플러를 각각 앞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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