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윤아? 육성재♥정채연?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 후보

윤상근 기자  |  2022.12.19 09:43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2022년 MBC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후보가 공개됐다.

2022 MBC 연기대상은 19일 베스트 커플상 후보를 공개했다. 베스트 커플상 후보는 19일부터 26일까지 2022 MBC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된다.

후보는 총 6커플이 선정됐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소헌' 커플로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형성하고 있는 박주현 김영대 커플, '일당백집사'에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마음을 치유해주는 로맨스를 보여준 이혜리 이준영 커플, '금수저' 속 모두가 그리워하는 풋풋한 첫사랑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육성재와 정채연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빅마우스'를 통해 올라운더 호호커플의 면모를 과시한 이종석 임윤아 커플,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풋풋한 청춘 로맨스부터 따뜻한 힐링 감성까지 녹여낸 최수영 윤박 커플,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전생과 현생을 오가는 사랑을 보여준 박해진 진기주 커플도 후보로 올랐다.

또한 베스트 커플 후보로 공개돼 기대를 더하고 있다. 달달함은 물론 애틋함과 절절함까지, 여섯 커플 모두 저마다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어떤 커플을 선택해야 할지 기분 좋은 설렘이 인다.

2022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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