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SNS 재개..'류준열♥' 후폭풍 지나가고 '봄의 여신'[스타이슈]

한소희./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공개 연애 후폭풍을 겪은 후, 오랜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소희의 화보가 담겼다. 한소희는 다양한 포즈와 함께 특유의 여신 미모를 한껏 뽐냈다.

배우 한소희./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의 SNS 활동은 12일 만이다. 앞서 15일 한소희는 류준열과 하와이 목격담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하와이에 머무르는 것은 맞지만, 열애설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이후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가 SNS에 "재밌네"라는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고, 이들을 둘러싸고 '환승연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 한소희가 16일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하는 글을 직접 남겼다. 또 한소희는 혜리의 '재밌네' 글에 불쾌감을 드러낸 글을 남겼던 것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다. 이후 류준열 측도 한소희와 만남을 인정했다.

한소희는 류준열과 열애설 후 환승연애 의혹까지 불거지는 등 거센 후폭풍을 겪어야 했다.

이 같은 논란 뒤에 한소희가 모처럼 SNS 활동을 재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소희는 열애 후폭풍에도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유의 섹시함부터 청순함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