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은 지금 '주니엘앓이'중.. "나 귀여운 남자예요!"

이준엽 기자  |  2013.04.29 15:04
/사진=링컨 폴 램버트, 주니엘 트위터 /사진=링컨 폴 램버트, 주니엘 트위터


아역스타 링컨 폴 램버트(이하 '링컨')가 가수 주니엘 앓이에 빠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링컨의 트위터에는 "'음악중심'에 나온 주니엘 누나보고 너무 좋아하는 링컨이. 누나 남성 팬 분들 미안해요. 링컨이가 주니엘 누나에게 푹 빠졌어요. 실제로 본 누나는 정말 따뜻하고 러블리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링컨은 커다란 TV화면에 비친 주니엘의 모습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브라운관에 자신의 얼굴을 바짝 맞댄 모습으로 '주니엘 앓이'에 푹 빠진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주니엘은 지난 2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귀여운 남자'의 컴백무대를 가졌고, 이날 링컨과 아역모델 알레이나가 함께 무대에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무대를 끝마친 주니엘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링컨이 너무 예쁘죠? 저를 너무 좋아해주던 우리 링컨이. 헤어지고 나서도 링컨이랑 알레이나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링컨의 백허그를 받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니엘의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에는 링컨과 일레이나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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