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23.8% 동시간대 1위로 쾌조 출발

최보란 기자  |  2014.02.23 09:23
사진=KBS 2TV \'참 좋은 시절\' 방송화면 사진=KBS 2TV '참 좋은 시절' 방송화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3.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전작인 '왕가네 식구들'의 첫 방송 시청률인 19.7%보다 4.1% 포인트 높은 수치로, 5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전작의 후광효과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는 고향인 경북 경주로 돌아온 강동석(이서진 분)이 15년 만에 과거 연인 차해원(김희선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8뉴스'는 9.5%, MBC '뉴스데스크'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최보란 기자 r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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