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사진=디마코 제공 배우 차예련이 캐주얼한 공항 패션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차예련은 11일 오전 웨딩지의 화보 촬영차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차예련은 사각 패턴의 흰색 셔츠와 검은 색 스키니 진을 매치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로버스의 하바나 업 블랙 코르크 슈즈를 더해 편안함을 더했다.
차예련의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심플해도 예쁘다", "평소의 도도한 분위기와는 또 다르다", "역시 패셔니스타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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