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한잔' 임창정, 판교서 '실내포차' 주인됐다

길혜성 기자  |  2014.06.25 14:07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실내포장마차 주인이 됐다.

최근 임창정은 판교 지역인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 '소주한잔'이란 이름의 실내포장마차를 개업했다. 평소 지인들과 술 한 잔하며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임창정인데다, 가게 이름이 그의 대표 히트곡인 '소주 한 잔'과 같아 이번 창업은 더욱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실내포장마차 바로 옆에 브런치 카페도 함께 개업했다.

한편 지난 3월 정규 12집을 발표, 타이틀곡인 발라드 '흔한 노래'로 국내 10대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한 임창정은 지난 5월 말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전주 인천 등에서 가수 데뷔 20년만의 첫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임창정 전국 투어는 이달 28일 광주, 7월5일 대구, 12일 고양, 19일 부산, 26일 울산, 8월2일 제주 등에서도 계속된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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