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스틸컷
할리우드 SF대작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4'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35만2033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13난8855명이다.
이로써 '트랜스포머4'는 지난 25일 개봉 이후 3일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를 점령하다시피 했다. 3일 내내 1500개가 넘는 스크린을 장악하며 전편에 못잖은 흥행 파워를 발휘하는 중이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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