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 첫 여행 소감 "즐거웠다"

인천국제공항=이정호 기자  |  2016.02.22 13:20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안재현이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12시 50분께 케이블채널 tvNgo 모바일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을 비롯한 제작진은 4박 5일 간의 중국 청도 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안재현은 형들과 함께 여행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재밌었다"고 짧게 대답했다. '신서유기2' 연출을 맡은 나영석PD 역시 "잘해줬다"고 설명했다. 은지원 역시 "이번 여행도 재밌게 놀다 왔다"고 밝혔다.

앞서 '신서유기2' 제작 소식이 알려지자 군 입대로 자리를 비운 이승기의 빈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높아졌다. 이승기는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부터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과 남다른 호흡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사오정·저팔계·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으로 시즌1은 중국 산시성 시안을 찾았다. 당시 TV가 아닌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으며 예고편을 포함한 총 조회 수가 5400만 건을 넘기며 새로운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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