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입국..4박 5일간 색다른 활동 예고

인천국제공항=이정호 기자  |  2016.03.03 17:13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약 10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한국의 FPS 게임 모델로 선정된 클로이 모레츠는 3일 오후 4시 4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호피무늬 외투에 검은색 가죽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바로 입국장을 빠져나가지 않고 포즈를 취하며 자신을 기다린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사진=홍봉진 기자 /사진=홍봉진 기자


이후 입국장을 빠져나가자 많은 팬들이 종이를 들고 그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몰려들었다. 클레이 모레츠는 직접 사인을 해주겠다며 손을 내밀었으나 점점 많은 사람들이 몰렸고 일행은 안전 상의 문제로 바로 발걸음을 옮겼다.


클로이 모레츠는 FPS 게임 모델로 발탁돼 한국을 방문했다. 광고촬영 이외에도 4박 5일 일정동안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7', 셀프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력TV' 등에 출연하며 기존 방한 스타들이 보여주지 못한 신선하고 색다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영국 현지 여러 매체를 통해 FC바르셀로나 축구선수 네이마르 다 실바(25)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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