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사진=박찬하 인턴기자
배우 성동일이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에 합류했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성동일이 '화랑:더 비기닝'에 위공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화랑: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화랑: 더 비기닝'에는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민호, 도지한, 뷔, 이광수, 최원영, 오운, 김지수, 이다인, 진주형, 유재명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명품 배우 성동일까지 합류하면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화랑: 더 비기닝'은 2016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