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랜드' 속 일인쇼, '볼더시티여, 안녕'이 현실로

장준희 인턴기자  |  2017.07.14 13:25
/사진= \'라라 랜드\' 포스터 /사진= '라라 랜드' 포스터


외신에 따르면, 배우이자 코메디언인 지미 파울리 (31) 가 영화 '라라 랜드' 속 여 주인공 미아 돌란 (엠마 스톤 분)이 펼친 일인쇼 '볼더시티여, 안녕'을 실제로 공연하게 됐다.


미국 엘에이에 위치한 셀레브레이션 공연장은 공연 날짜를 늘려야 할 정도로 이 일인쇼의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파울리는 "처음 이 미아의 일인쇼 '볼더시티여, 안녕' 을 하겠다고 한건 농담이였다." 며 "올 초에 SNS에 '만약 내가 라라 랜드 속 엠마 스톤이 한 일인쇼를 LA에서 공연한다면 보러 와줄거야?' 라고 올렸는데 반응이 폭발적 이여서 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한편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처음 네번의 쇼는 72시간 만에 매진됐으며 현재 추가된 공연 티켓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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