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화 / 사진제공=DSB엔터테인먼트그룹 배우 최일화가 영화 '마지막 숙제'에 출연한다.
23일 DS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일화는 일본 토시아키 오세이 교장 선생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에 맞게 극화하는 '마지막 숙제'에 캐스팅됐다.
영화 속에서 최일화는 교감 선생님 역을 맡아 선생님과 학부모 사이 갈등을 조율하는 인물로 열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숙제'는 영화 '라디오스타' '님은 먼곳에' '덕혜옹주' 등을 집필했으며 영화 '왕의 남자'로 대종상을 수장한 최석환 작가가 시나리오를 쓰고 '한반도' 조감독과 '애자''고사'의 각색을 맡았던 김희찬 감독이 연출한다. DSB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영화 '마지막 숙제'는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오는 3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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