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티저영상 캡처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더욱 강력한 힐링을 예고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26일 '효리네 민박2'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새로운 직원으로 합류한 소녀시대 윤아와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민박집 직원으로 요리를 하고, 빨래를 한다.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우기도 한다. 겨울과 어울리는 윤아의 노래 '바람이 불면'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와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윤아와 이효리의 친근한 케미가 돋보인다.
제주의 겨울을 담은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실제 거주하는 집에서 민박객을 맞이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서 제주의 봄과 여름의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효리네 민박'은 시즌2로 아름다운 제주의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새로운 직원 윤아 합류로 더욱 활기차고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민박집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