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자백'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자백'에서 이준호가 류경수의 변호를 맡기로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토일 드라마 '자백'(극본 임희철, 연출 김철규)에서 최도현(이준호 분)이 한종구(류경수 분)의 변호를 맡기로 했다.
최도현은 한종구가 10년 전 자신의 아버지 살인사건의 진상을 한종구가 알고 있음을 인지했다. 최도현은 변호를 맡기로 했다.
이 사실을 안 기춘호(유재명 분)는 최도현을 찾아갔다. 기춘호는 최도현에 분노했다. 그러나 최도현은 "저로서는 거절할 명분이 없다"면서 반박했다. 기춘호는 최도현에 "굳이 하겠다면 말리지 않겠다"면서도 "지켜보겠다 그 명분이 뭔지"라고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