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16일 한화 이글스전 '다방스폰서 데이' 실시

이원희 기자  |  2019.06.15 14:26
키움 히어로즈의 다방스폰서데이.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의 다방스폰서데이. /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스폰서로 참여 중인 ㈜스테이션3과 함께 다방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키움은 "이날 ㈜스테이션3 박성민 사업마케팅 본부장이 시구를 하고, 다방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김영만씨가 시타를 한다"며 "㈜스테이션3 임직원과 다방을 이용하는 고객 약 500여 명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경기를 관전한다"고 전했다.

이날 키움은 경기 전 장외 2층 보행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행운의 룰렛이벤트'를 진행, 다방에서 제작한 피크닉 매트와 에코백 등을 선물한다. 또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중에게는 키움 외야비지정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경기 중에도 이닝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 본부장은 "키움의 시구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다방의 직원들과 키움 히어로즈의 선수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시타자 김영만씨는 "뜻 깊은 행사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분이 다방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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