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쁜녀석들' 포스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18일 12만 8155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314만 3358명이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질주하고 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이 2위를 지켰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4만 821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87만 5442명을 기록했다.
비틀즈의 음악을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예스터데이'가 3위에 올랐다. '예스터데이'는 개봉 첫날 3만 9399명을 동원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4위를 기록했다. 2만 3533명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수 99만 941명으로 100만 돌파를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