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포스터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김태훈)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에 올랐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6만 624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0만 4518명이다.
2위는 '나쁜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가 차지했다. '나쁜녀석들: 더 무비'는 4만 627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18만 4177명을 기록했다.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과 같은 날 개봉한 '양자물리학'(감독 이성태)와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가 그 뒤를 이었다.
'양자물리학'은 4만 809명,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는 2만 2399명의 관객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5위는 '애드 아스트라'가 랭크됐다. '애드 아스트라'에는 9955명이 찾았다. 특히 브래드 피트가 출연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애드 아스트라'의 박스오피스 진입이 시선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