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세 자매 유선·김소연·김하경 "포상휴가가유♥"

김혜림 기자  |  2019.09.30 07:29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세 자매가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유선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오겠습니다~♡♡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포상휴가가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배우 김소연도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일한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김하경 역시 웃는 얼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세 자매 강미선, 강미리, 강미혜로 출연한 유선, 김소연, 김하경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22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스태프와 출연진은 지난 29일 오후 베트남 다낭으로 포샹휴가를 떠난다고 전해졌다. 마지막 회가 각각 33.2%와 35.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편 후속 주말드라마로 지난 28일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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