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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이승환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모으고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우리였습니다"라며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승환을 비롯해 효민, 신민아 등도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과 함께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기부했다.
한편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이승환은 이승환은 '무적전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