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김희선 SNS. 배우 김희선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열일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희선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열일 중 #비오는날 #촬영중 #코로나 제발 비에 씻겨가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흰색 정장 차림으로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도자기 피부,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은 세월을 초월한 동안매력을 드러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2억 기부해주셔서 감사해요", "대한민국 대표미녀 인정", "얼굴이 200억짜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굿네이버스와 서울대학교 병원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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