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중계 일정.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은 2일 "3일과 8일 열리는 청백전을 비롯해 11일 두산전, 18일 KT전 등 총 4경기를 자체중계한다"고 밝혔다.
구단에 따르면 총 5대의 카메라와 방송장비를 통해 팬들에게 생생한 경기 장면을 송출한다. 또 전문 캐스터와 특별게스트가 경기중계와 함께 다양한 캠프 소식을 전달한다.
특히 3월 3일 첫 번째 청백전 중계에서는 홍원기(48) 감독이 해설자로 나서 캠프 소식을 전해줄 예정이다. 해당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