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하균, 강민아인 척 메시지 전송..이규회 당황

여도경 기자  |  2021.03.12 23:39
/사진=tvN 금토드라마 \'괴물\'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금토드라마 '괴물' 방송화면 캡처


'괴물'의 신하균이 강민아인 척 이규회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괴물'에는 강진묵(이규회 분)이 강민정(강민아 분)을 살해하는 정황이 담겼다.


지난주 강민정을 살해한 진범이 강진묵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당시 강진묵이 강민정을 살해하려 할 때 오지훈(남윤수 분)이 강진묵 가게에 갔다. 막걸리를 사러 간 오지훈은 "민정이 왔죠?"라며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강진묵은 "잠들었어. 안 일어나"라며 오지훈을 말렸다.

이동식 역시 강민정을 찾아갔었다. 그러나 가게 불은 꺼져있었고, 이동식은 강민정을 만나지 못했었다.


한편 이동식은 강진묵을 의심했고, 강민정 휴대폰을 입수한 이동식은 강민정 휴대폰 패턴을 풀었다. 잠시 고민하던 이동식은 강민정 휴대폰으로 강진묵에게 '아빠. 나 좀 꺼내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