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금토드라마 \'괴물\' 방송화면 캡처](https://thumb.mtstarnews.com/06/2021/03/2021031219000474115_1.jpg/dims/optimize/)
'괴물'의 이규회가 신하균이 판 함정에 빠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괴물'에는 강진묵(이규회 분)이 강민정(강민아 분)을 죽이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강진묵은 집에 온 강민정을 살해했다. 오지훈(남윤수 분)은 강진묵이 강민정을 죽이기 전에 찾아갔고, 강진묵은 강민정이 시체처럼 잠들었다며 못 들어가게 말렸다.
한편 이동식은 강민정을 찾아갔다가 강진묵이 강민정을 살해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동식은 시체 없이 기소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강진묵 집을 뒤졌지만 독수독과론, 불법으로 얻은 증거는 쓸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이동식은 강진묵을 자극하기로 했다. 이동식은 강민정 휴대폰으로 강진묵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당황한 강진묵은 한주원(여진구 분)에게 "내가 의심을 하는 게 아니고 민정이 찾아야 하니까 작은 거라도 말해야 하는 게 맞잖아"라며 이 사실을 알렸다.
한서준이 "정육점에 없었다. 얼마나요?"라고 묻자 강진묵은 "한 시간 정도요. 유재이(최성은 분). 재이가 없었어"라며 유재이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