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강민아 사인, 질식사 아니었다.."유괴때 살아있었어"

이종환 기자  |  2021.03.13 23:32
/사진= JTBC '괴물' 방송화면 캡쳐 /사진= JTBC '괴물' 방송화면 캡쳐
'괴물'의 강민아 사인이 심폐정지로 밝혀졌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는 강민정(강민아 분)의 사인이 질식사가 아닌 심폐정지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날 강민정 살해 혐의로 아버지 강진묵(이규회 분)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사건 소식에 지역은 물론 전 국민이 들끓었다. 한주원(여진구 분)은 TV 인터뷰를 통해 "20년 전부터 시작된 연쇄 살인마로 의심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민정의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에 의한 심폐정지'였다. 이에 오지화(김신록 분)을 비롯한 경찰관 수사관들은 "장독에 유괴됐을 때 살아있었던 것 같다"며 부검 결과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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