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괴물' 방송화면 캡쳐](https://thumb.mtstarnews.com/06/2021/03/2021031322511191559_1.jpg/dims/optimize/)
13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는 강민정(강민아 분)의 사인이 질식사가 아닌 심폐정지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이날 강민정 살해 혐의로 아버지 강진묵(이규회 분)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사건 소식에 지역은 물론 전 국민이 들끓었다. 한주원(여진구 분)은 TV 인터뷰를 통해 "20년 전부터 시작된 연쇄 살인마로 의심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민정의 사인은 '다발성 장기부전에 의한 심폐정지'였다. 이에 오지화(김신록 분)을 비롯한 경찰관 수사관들은 "장독에 유괴됐을 때 살아있었던 것 같다"며 부검 결과에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