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코리안 액터스 200' 화보 공개..블랙홀 눈빛

18일 배우 김아중의 영화진흥위원회 '코리안 액터스 200'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영진, 이하 코픽)의 '코리안 액터스 200 (KOREAN ACTORS 200)'은 한국 대표 영화배우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200인의 배우는 한국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대표하는 배우들로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 흥행작 출연 여부, 영화제 수상 여부, 독립영화 기여도 및 글로벌 프로젝트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코픽(kofic)의 한국 영화 해외 진출 플랫폼 코비즈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김아중은 그만의 고혹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화면을 뚫고 나오는 '블랙홀 눈빛'과 무결점 미모는 '화보 퀸'의 면모를 고스란히 전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감독 김용화)를 통해 주목 받은 데 이어 '나의 PS 파트너'(감독 변성현), '캐치미'(감독 이현종), '더 킹'(감독 한재림),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김아중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꽉 채운 화보와 필모그래피 영상은 '코리안 액터스 200' 스페셜 웹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