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사진제공=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강영호 작가
배우 김혜수가 김무열에게 간식차를 선물했다.
라미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혜수 선배님이 김무열 배우에게 보내주신 커피와 피자!!!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선배님은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라미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미란과 김무열 그리고 장유정 감독이 김혜수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하트를 그리며 김혜수를 향한 고마움을 온 몸으로 표현했다.
김혜수는 현재 영화 '정직한 후보2'를 촬영 중인 김무열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차를 선물했다. 그는 평소 선후배들에게 커피차를 보내 응원을 보내는 편이다.
김혜수는 김무열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서 호흡을 맞춘다. '소년심판'은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는 형벌이 아닌 보호처분을 받게 되는 촉법소년 법령 이슈를 중심으로 위험 수위에 도달한 청소년 범죄와 이를 둘러싼 어른들과 사회의 책임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을 던질 예정이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