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그린마더스클럽' 출연..초등학교 교사로 연기 변신 [공식]

윤성열 기자  |  2022.03.24 13:32
/사진제공=지킴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지킴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지현이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24일 소속사 지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현은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 연출 라하나, 제작 JTBC스튜디오·메가폰)에서 정숙 역을 맡았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다. 떠오르는 교육 특구 '상위동'의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다섯 엄마와 아이들의 이야기다.

극 중 이지현이 연기하는 '정숙'은 치열한 교육열을 자랑하는 상위동 내 위치한 초등학교의 교사로 학생과 학부형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긴밀한 호흡으로 극의 몰입을 더할 예정이다.


이지현은 최근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해 사랑하는 딸과의 가슴 아픈 서사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지현은 KBS 2TV 새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도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오는 4월 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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