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버디 /사진제공=골프존데카
글로벌 골프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의 '골프버디GOLFBUDDY'와 '골프버디: 스마트 캐디(GOLFBUDDY: SMART CADDIE)'가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2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의 골프거리측정기 및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앱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각 계층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한다. 올해 골프존데카는 기업의 경영활동을 토대로 한 기업 가치 및 적합성 평가 서류심사, 한국리서치의 만족도조사와 심사위원회의 최종검사를 거쳐 두 가지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프존뉴딘그룹의 자회사인 골프존데카는 다양한 골프 코스정보를 제공하며 지속적인 거리측정기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통해 글로벌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골프존의 집약된 업계 노하우 및 데이터베이스와 골프존데카의 골프코스 데이터베이스를 신제품에 고스란히 적용했다. 현재까지 다양한 골프거리측정기 제품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골프존데카는 현재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개 골프장의 골프코스 맵 정보를 제공하며, 거리 정보 오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독보적인 GPS 기술을 통해 보다 정교한 골프코스 거리 정보를 지원한다.
골프버디 /사진제공=골프존데카
골프거리측정기 부문 대상을 차지한 골프존데카의 브랜드 '골프버디GOLFBUDDY'의 가장 핫한 스테디셀러 시리즈로는 0.2초만에 측정이 가능한 골프버디만의 ZST(Zero Second Technology) 기술이 적용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GB LASER2S'와 'aim L11'이 있다. 두 제품 모두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프리미엄 기술을 적용했으며 원클릭 스캔만으로 보정거리와 직선거리, 고저차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한 번에 거리 정보 파악이 가능하며 미끄럼 방지 실리콘 패드 적용 등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골프존데카의 거리측정기 기술이 집약된 GB LASER 2S는 퀵그랩 부분에 자석이 내장돼 카트에 부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간편한 핀 파인더 모드와 최소 측정거리 2m로 퍼팅 시 거리측정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6배율 줌, 및 IPX4 생활방수 적용으로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도 걱정없이 라운드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골프버디 /사진제공=골프존데카
프리미엄 스마트워치 앱 부문 대상을 수상한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 스마트 캐디 GOLFBUDDY: SMART CADDIE'의 기술력도 눈길을 끈다. 골프버디: 스마트 캐디GOLFBUDDY: SMART CADDIE는 골프존데카가 지난 2016년 삼성전자와 골프 전용 웨어러블 기기 앱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선보인 갤럭시 워치 전용 골프 애플리케이션이다.
세계 최초로 위성, 그래픽 두 가지 형태의 맵을 지원하며 듀얼 아크 거리 정보와 코스 IP, 샷 이력, 비거리 측정, 핀 위치 조정 등의 코스 공략 기능을 탑재했다. 보다 쉽고 빠른 코스 검색과 지속적인 코스 업데이트 및 스마트한 홀 자동인식이 가능하며 전 세계 골프 코스를 지원하는 고저차 정보와 언듈레이션 정보가 반영된 거리 및 그린 맵을 제공해 골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소비자분들께서 직접 뽑아 주신 대상이라 더욱 뜻깊게 느껴지고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골프버디'의 글로벌 인지도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내외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