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화의료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오는 2월 11일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3 이화 비뇨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신 초정밀 진단법과 로봇 수술을 비롯해 비뇨의학의 다양한 세부 분야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윤하나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장 겸 이화의대 비뇨의학과 주임교수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심봉석·김광현·김명·안현규 교수와 이대비뇨기병원(목동) 정우식·류호영·신정현 교수, 이대서울병원 감염내과 김충종 교수 등 이화의료원 교수진과 타병원의 저명한 교수진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윤하나 교수는 "2023 이화 비뇨의학 심포지엄이 비뇨의학 의료진에게 의미 있고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