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영수 "'효자촌' PD의 부름? 연차 쓰고 달려왔다"

목동=김노을 기자  |  2023.02.01 15:58
/사진=ENA /사진=ENA
'나는 솔로' 8기 영수(이하 가명)가 남규홍 PD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ENA 예능 프로그램 '효자촌' 10회 게릴라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남규홍 PD와 '나는 솔로' 출연자인 2기 영자, 4기 영숙, 7기·10기 옥순, 8기 영수가 참석했다.


이날 8기 영수는 '효자촌' 게릴라 시사회 후 "어제 밤에 남규홍 PD님에게 현장에 참석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저평가 우량주인 저를 찾아주시는구나, 쓰임새가 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술 취해서 들어오는 길에 연락을 받은 것"이라며 "마침 오늘 회사에서 할 일이 없길래 연차를 쓰고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효자촌' 시청률을 올릴 수 있도록 주변에 이야기를 많이 할 생각이다. 아빠 이야기에는 눈물이 안 나는데 엄마 이야기에는 꼭 눈물이 난다"고 털어놨다.

한편 '효자촌' 10회는 오는 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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