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아르마니 뷰티의 얼굴이 됐다.
이탈리안 꾸뛰르 뷰티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8일 "유니크한 음색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뉴진스 하니를 K-POP 최초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니는 케이트 블란쳇, 시드니 스위니, 테사 톰슨, 바바라 팔빈 등과 함께 아르마니 뷰티의 글로벌 페이스로 활동하게 된다.

하니는 "평소 아르마니 뷰티의 팬으로서 글로벌 앰버서더로의 발탁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데뷔 후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졌는데 아르마니 뷰티의 제품들로 메이크업을 더 많이 경험하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앰버서더가 된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하니는 특유의 매끄러운 피부와 무드 있는 메이크업으로 이미지 변신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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