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진선규→오나라, 개봉 2주차 관객향해 직진~

김미화 기자  |  2023.02.27 15:42
배우 성유빈, 진선규, 오나라, 장동주, 고창석이 1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년 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메달리스트였지만 지금은 고집 밖에 안 남은 고등학교 체육 선생으로 평범한 나날을 보내는 주인공 박시헌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카운트'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2023.02.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성유빈, 진선규, 오나라, 장동주, 고창석이 13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카운트'(감독 권혁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년 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메달리스트였지만 지금은 고집 밖에 안 남은 고등학교 체육 선생으로 평범한 나날을 보내는 주인공 박시헌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카운트'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2023.02.13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영화 '카운트'가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개봉 2주차 무대 인사로 관객을 만난다.


'카운트'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마이웨이 선생 '시헌'(진선규 분)이 오합지졸 핵아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 2주차를 맞은 '카운트'가 오는 3월 1일, 3월 4일 개봉 2주차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먼저 3월 1일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신재백, 권혁재 감독이 참석해 롯데시네마 수원을 시작으로,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야탑에서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진다.

이어 3월 4일에는 진선규, 성유빈, 오나라, 고창석, 장동주, 김민호, 신재백, 권혁재 감독이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롯데시네마 부평, CGV 소풍, 롯데시네마 부천을 순서대로 방문한다.


'카운트' 주역들은 개봉 2주차에도 파이팅 넘치는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카운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