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지니 탈퇴 언급.."6人 매력 사랑해 주실 거라 믿어"

광진=이승훈 기자  |  2023.03.20 16:43
걸그룹 엔믹스(NMIXX)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페르고’(expergo)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3.2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그룹 엔믹스(NMIXX)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미니앨범 ‘엑스페르고’(expergo)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3.20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걸그룹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 리더 해원이 지난해 지니가 탈퇴한 후 6인조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엔믹스(NMIXX) 첫 번째 미니앨범 'expergo'(엑스페르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엔믹스는 지난해 12월 지니가 탈퇴하면서 7인조에서 6인조로 멤버 구성을 바꾼 바. 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엔믹스 멤버로 함께해 온 지니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엔믹스 해원은 "데뷔 후에 지금까지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해왔다. 엔믹스의 정체성을 구현하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팬분들은 엔믹스 여섯 멤버의 매력을 사랑해주시고 앞으로도 응원해주실 거라고 믿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엔믹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xpergo'(엑스페르고)를 발매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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