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고유진, 에이티즈 종호./사진=스타뉴스
15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2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천상계 고음 종결자 특집'은 지난 1월 진주, 신영숙, 바다, 박민혜, 윤성, 이보람이 출연한 여자 가수 버전으로 꾸며진바 있다.
'불후의 명곡'은 이번엔 가요계에서 '고음'으로 활약 중인 가수들을 무대로 불러모았다. '고음 킹'의 자리를 노리는 가수는 김경호, 고유진, 이혁, DK, 종호(에이티즈), 김동현이다. 김경호, 고유진은 과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적수 없는 고음 가수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바 있다.
여기에 이혁, DK, 종호, 김동현 등이 '불후의 명곡'에서 천상계 고음 종결자 자리를 향한 무대로 대결에 나선다. 이 중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 종호가 쟁쟁한 고음 선배들과 대결을 앞두고 어떤 무대를 준비하고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경호부터 종호까지 나서는 '천상계 고음 종결자 2탄'은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의 '천상계 고음 종결자 2탄' 방청 신청은 오는 20일 자정까지 '불후의 명곡'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