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사진=스타랭킹
임영웅은 4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2주(40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이번 투표에서 14만316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의 이번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 1위는 40주 연속이다. 1차부터 40차까지 단 차례로 1위의 왕좌를 내어준 적이 없는 임영웅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영탁이 2위(10만4599표), 이찬원이 3위(8만3285표), 이준호가 4위(3만7330표), 송가인이 5위(3만3198표)를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장민호가 6위, 방탄소년단 지민이 7위, 배우 박은빈이 8위, 방탄소년단 진이 9위, 홍자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4월 3주차(41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는 4월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4월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