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이은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사진=이동훈 기자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아티스트 골든걸스 편'으로 꾸며진다. 아티스트로 골든걸스가 출격한다.
이번 '불후의 명곡'의 녹화는 골든걸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함께 아티스트로 나선다.
골든걸스 이은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사진=이동훈 기자
'골든걸스'를 통해 데뷔한 골든걸스는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인기 상승세를 탔다.
골든걸스가 아티스트로 나선 '불후의 명곡'에는 정영주&이영미&김영주&최현주, 김소현&손준호, 알리, 김연지, 솔지, 임한별, 은가은&강예슬&정다경&홍지윤, HYNN, 방예담, 에이머스가 출연한다.
전설 4인, 최고의 디바 4인의 명곡들로 꾸며질 '불후의 명곡'의 '골든걸스 편'이 기대된다. 1월 중 방송 예정이며, 총 1부, 2부로 나뉘어 방송된다. 이번 녹화에 참여할 명곡판정단(방청) 신청은 오는 11일 자정까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지난해 '2023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2년 연속 이 부문을 수상,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