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G워너비/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SG워너비(김용준, 김진호, 이석훈)가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에 뜬다. 21세기 레전드, 아티스트 자격으로 출연한다.
2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오는 3월 4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는 '아티스트 SG워너비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녹화에는 유태평양X김준수, 이보람X안성훈, 브로맨스, 리베란테, 크래비티의 정모&민희&우빈이 출연자로 나선다.
특히 SG워너비는 아티스트로 직접 출연한다. 멤버 세 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완전체로는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이다. 과거 김용준, 김진호, 이석훈 등 멤버 개인으로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바 있다.
그룹 SG워너비/사진=김창현 기자 chmt@
SG워너비가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에 나서는 만큼, 레전드 보컬 그룹의 다양한 에피소드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연자(경연자)들이 SG워너비의 명곡을 어떻게 꾸밀지도 관심이 쏠린다.
'SG워너비 편'은 앞서 '김범수 편, '동방신기 편'에 이어지는 '21세기 레전드 특집' 3탄이다. 오는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오는 3월 4일 '불후의 명곡'은 'SG워너비 편' 외에 '2024 보컬 퀸 특집' 녹화도 진행한다.
'보컬 퀸'에는 박기영, 정선아, 김연지, 지세희X손승연X유성은X이예준, 양지은, 이소정이 출연한다. 이들은 '불후의 명곡'의 '보컬 퀸' 자리를 두고 불꽃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3월 중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