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철 한국연예스포츠미디어협회 신임 회장. /사진=스타뉴스
한국연예스포츠미디어협회 로고.
박준철 회장은 전임 손남원 OSEN 대표이사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연미협을 이끈다. 박 회장은 1990년 일간스포츠(한국일보사)에 입사해 야구부장, 기획취재부장, 콘텐츠본부장을 지내고 한국스포츠경제 편집국장과 편집인을 거쳐 스타뉴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스포츠미디어협회는 2021년 7월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국내 11개 주요 연예·스포츠 전문미디어(뉴스엔미디어, 마이데일리, 스포츠동아,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스포티비뉴스, 스타뉴스, 앳스타일, 엑스포츠미디어, 일간스포츠, OSEN·이상 가나다순)가 소속돼 있다.
연미협의 활동 목적은 △올바르고 건강한 연예스포츠 뉴스 생산 및 유통 구조 확립 △연예-스포츠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 △K-POP을 비롯한 한류 문화 수출 및 세계화에 기여 △연예-스포츠 뉴스에 대한 불공정한 차별조치 시정 △연예-스포츠 뉴스 이용자의 선택권 보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