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엄기준, 결혼한다 "12월 비연예인과..혼전임신 NO"[공식]

한해선 기자  |  2024.05.13 08:44
배우 엄기준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7인의 탈출'이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9일 첫 방송. 2024.03.27 /사진=김창현 배우 엄기준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인의 부활'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7인의 탈출'이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9일 첫 방송. 2024.03.27 /사진=김창현


배우 엄기준이 비연예인 여성과 12월 결혼한다.

13일 엄기준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엄기준이 12월 결혼한다"라며 "상대는 비연예인 여성"이라고 밝혔다.


엄기준의 결혼 소식은 이날 급작스레 알려진 바.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엄기준이) 혼전임신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엄기준은 12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엄기준은 앞서 자신의 결혼소식을 주변에 크게 알리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엄기준은 1976년생으로 만 나이 48세다. 그는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해 1996년 뮤지컬 '올리버'를 통해 뮤지컬 배우를 시작했다.

엄기준은 2006년 단막극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부터 TV에 출연했으며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펜트하우스' 시리즈 '작은 아씨들'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매튜 리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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